[ 우신산업 ]

우신산업주식회사는(대표이사 구조웅)응용화학부분에서 기술집약형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여 수입원자재의 국산화에 크게 기여한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 회사는 1973년 우신화학을 모태로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분야에 걸쳐 기초가 되는 합성수지 소재를 공급함으로써 건설,통신 및 가전제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사는 전선피복용 PVC 컴파운드 Polyolefin Compound, Semi-Conductive Compound, 가전용 PS 및 ABS 컴파운드 뿐아니라 고기능농축 안료인 Master Batch를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용 컴파운드 생산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일류의 컴파운드 전문업체로 부상하였다.

우신산업은 품질제일 불량율제로화 방침아래 품질개선 및 연구개발활동에 전념하여 동업계 최초로 KS 및 UL규격을 획득했다.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기위한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세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ISO 9002 인증과 6시그마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 제철세라믹 ]

제철세라믹주식회사(대표이사 오명환)는 기초화합물 제조업부문에서 21세기 뉴프론티어기업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기업의 내재가치가 높이 평가되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만이 21세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각오 아래 팀별 프로젝트 관리로 단계별 연구 개발과정을 거쳐 제철소 슬래그를 분말로 가공하는 시설을 이용하여 슬럿지를 고형화하는 특수 시멘트를 개발 판매하였고 국내에서 폐기물 가공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7년 사업다각화 및 재활용 사업의 영역확대로 제철 폐기물을 가공한 토양 개량재를 생산 판매하였다.

그리고 무기성 슬럿지를 이용한 기초복비용 Filler를 개발 폐기물의 활용 범위를 확대 적용하였다.

전사적 자원활용주의를 실천하여 인적자원의 효용을 극대화 했으며 전략적 개혁을 통한 사고의 전환으로 기업문화와 기술혁신을 이룩하였다.

급속한 정보화 산업에 적응하기 위한 제도로 정보의 수집,분석,전파,체계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동참 적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IMF시작후 전년대비 매출신장율이 98년도 38%,99년도 19%의 경영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원가관리제도의 도입으로 취약부문의 조기발견 및 조기대책으로 기업위기 진단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이를 토대로 공정한 부문별 업적평가와 경영관리 책임의 명확화를 통한 경영여건 변화에 따른 보다 신속한 대응과 신경영전략에 보다 능동적으로 달성,공헌하여 고부가가치의 극대화로 동종업체 대비 우수한 경영성과를 성취할 수 있었다.


[ 조아제약 ]

조아제약주식회사는(대표이사 장석영)의약부문에서 창립이후 높은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전사적인 Level Up! Volume Up! 운동을 전개하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21세기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제약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이 회사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이들을 건강하게라는 신념아래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과 공급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 회사는 1995년 경구용 더블넥앰플제품을 선보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창립이후 1997년까지 년평균 7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고도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지난 1999년 8월에는 그간의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자본금 53.5억원 유보율 300%,부채비율 65%라는 업계 수위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진 기업으로 코스닥에 등록하였다.

조아제약은 작년 한해 동안 당기 매출액 244억원을 달성하여 전기 대비 19%의 성장세를 보였다.

자회사인 메디팜약국체인이 메디캠프닷컴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새로운 신규사업에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20세기를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해온 조아제약은 이제 새로운 2000년을 맞이하여 인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보다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