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에스코리아, 일본에 가습기 1,800만달러어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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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 열량계 생산업체인 삼에스코리아(대표 박종익)는 일본에 가습기 1천8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 산요에 매년 6백만달러 상당의 가습기를 3년간 공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에스가 수출하는 가습기는 가열식 가정용 가습기다.
박 사장은 "오는 8월 1차 선적을 시작한다"며 "매달 1만5천대씩 3년간 지속적으로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02)852-0766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이 회사는 일본 산요에 매년 6백만달러 상당의 가습기를 3년간 공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에스가 수출하는 가습기는 가열식 가정용 가습기다.
박 사장은 "오는 8월 1차 선적을 시작한다"며 "매달 1만5천대씩 3년간 지속적으로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02)852-0766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