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트레이더들의 집중공격을 받아 주가가 출렁거렸다.

재료는 실적호전이었다.

이 회사는 1.4분기 매출액이 8백6억원,경상이익이 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백12%,경상이익은 2년만에 흑자전환한 것이다.

9천7백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실적이 전해지면서 상한가에 2백원 모라자는 1만1천2백원까지 올랐다.

이때부터 데이 트레이더들이 대거 처분,주가가 1만3백원으로 미끄러졌다.

관계자들은 데이 트레이더들이 맥슨전자 매매만으로 하루 10%정도의 수익을 봤을 것으로 추정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