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메트릭스(대표 이상경.www.internetmetrix.com)는 삼성물산 팍스넷 하나로통신 현대증권 등 10개사에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2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10개 회사들은 인터넷메트릭스와 인터넷 측정 및 마케팅 지표 표준화와 관련,전략적 제휴도 함께 체결했다.

인터넷메트릭스는 이번 자금을 패널 확대와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네티즌들의 인터넷 이용행태를 측정 분석해 인터넷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인터넷 마케팅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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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