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문을 연 안국갤러리가 개관기념전으로 오는 16일까지 중진화가들이 참여하는 "한국현대미술,21세기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이숙자 이왈종 김병종 전래식 장순업 지석철 이석주 전준엽 조수부 이열 차대영 장혜용 이정연 정현숙등 14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들은 우리의 정체성을 화면에 투영시켜온 작가들로 국내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중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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