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선 거래소와 코스닥 종목 가운데 대표성이 있는 일부 종목을 실제 거래가 없는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연속 거래시킨다.
이를 통해 다음날 주가를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 사이버 증권시장 "웹스닥컴(www.websdaq.com)"을 운영하는 디지탈밸리가 주축으로 설립한 이 회사엔 팍스넷이나 새롬동호회 등에서 활동하던 1백여명의 필진이 참여하고 있다.
안건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인 김 사장은 "지난해 특허를 출원한 이 모델은 벌써부터 많은 증권사 관계인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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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