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미국LPGA투어 톱랭커 박세리,애니카 소렌스탐,로라 데이비스는 11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또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한국 골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의견 등을 밝혔다.

한국여자오픈은 12~14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에서 열린다.

입장권 가격은 1라운드가 1만원,2라운드가 1만5천원,3라운드가 2만원이다.

3일 통용권은 3만원.

신경훈 기자 khs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