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5.12 00:00
수정2000.05.12 00:00
대한약사회는 오는 7월 실시될 의약분업에 대비해 인터넷을 활용한 첨단 약국운영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첨단 약국전산관리시스템과 의약품정보 데이터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팜매니저 2000" 프로그램을 개발,이달중 약사회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다음 주에 한국통신과 비대칭디지털가입자망(ADSL)설치에 대한 단체공급계약을 맺고 5월말부터 서울 대전 등에서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