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안양 구시장 주거환경개선지구 주택 보상작업 착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불량.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일대 "안양 구시장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 21~42평형 아파트 1천1백19가구가 들어선다.
대한주택공사는 12일 안양시로부터 이 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기존 주택에 대한 보상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주택공사는 보상과 철거가 마무리되는 내년 9월께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2년 3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공공분양 물량이 6백67가구,5년 공공임대 물량이 4백52가구다.
평형별 가구수는 공공분양의 경우 <>26평형 1백60가구 <>35평형 4백27가구 <>42평형 80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토지보상에 따른 변수가 많아 분양시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공공임대는 <>21평형 2백10가구 <>26평형 2백42가구다.
임대조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청약 자격은 공공분양의 경우 21,26,35평형은 청약저축 가입자에게,42평형은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각각 주어진다.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1순위다.
공공임대는 청약저축 가입자로 자격이 제한된다.
안양 구시장 지구는 국철 안양역에 인접해 있고 경수산업도로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등학교와 대림대학등 각급 학교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뉴코아백화점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다.
*(0331)250-8293~5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
대한주택공사는 12일 안양시로부터 이 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기존 주택에 대한 보상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주택공사는 보상과 철거가 마무리되는 내년 9월께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2년 3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공공분양 물량이 6백67가구,5년 공공임대 물량이 4백52가구다.
평형별 가구수는 공공분양의 경우 <>26평형 1백60가구 <>35평형 4백27가구 <>42평형 80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토지보상에 따른 변수가 많아 분양시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공공임대는 <>21평형 2백10가구 <>26평형 2백42가구다.
임대조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청약 자격은 공공분양의 경우 21,26,35평형은 청약저축 가입자에게,42평형은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각각 주어진다.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1순위다.
공공임대는 청약저축 가입자로 자격이 제한된다.
안양 구시장 지구는 국철 안양역에 인접해 있고 경수산업도로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등학교와 대림대학등 각급 학교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뉴코아백화점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다.
*(0331)250-8293~5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