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영화전문 채널 OCN(채널22)과 캐치원(채널31)은 오는 15~20일 역대 칸느영화제 화제작들을 방영한다.

이번 화제작 시리즈는 제53회 칸느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OCN은 매일밤 10시 "유로파"(15일) "율리시즈의 시선"(16일) "문라이팅"(17일) "제너럴"(18일) "웨스턴"(19일) 등 5편을 방영한다.

또 캐치원은 "하얀풍선"(18일 10시) "선체이서"(20일 오전4시)를 방송한다.

지난 10일 개막한 제53회 칸느영화제에는 "춘향전"의 임권택 감독이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경쟁부분에 선정돼 어느해보다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악채널 m .net(채널 27)는 다음달 2일까지 제8기 음악전문 VJ와 가수 및 공중파 드라마에서 활동할 주연급 연기자를 선발하는 "2000 kahi 퓨전스타 선발대회"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m.net가 LG텔레콤 khai,이관희 프로덕션과 공동주최한 행사.

특히 이번 대회에 선발된 연기자는 이관희 프로덕션이 공중파 TV와 제작계약을 한 50부작 드라마의 주연급 배역은 물론 khai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만 17~25세 남녀 신청가능.

최종선발은 다음달 23일.

(02)3440-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