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드컵문화행사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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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002년 월드컵 개최기간동안 열릴 식전문화행사로 사이언스축제 풍물놀이 전국합창제 등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 기간중 <>대전월드컵 경기장 준공행사 <>대전 첫경기 개막 전야특별행사 <>경기 전.중.후 관람객을 위한 축제행사 등 3단계로 나눠 4개분야 28개의 문화행사를 열기로 했다.
월드컵 경기장 준공행사(2001년 9월)는 시민대합창,대통령상 전국합창제,총체극 한밭성세공연,한밭문화제,월드컵 미의 사절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오는 2002년 6월부터는 경기전야축제로 퍼레이드 및 거리축제 "불야성"과 갑천수상음악제,연합풍물놀이 등이 열릴 계획이다.
경기장내 문화행사는 1차 경기에서는 관악연주레이저쇼,번안가요,가요와 춤 등이,2차 경기에서는 자연음악 "온갖 새들이 부르는 노래",우정의 노래,가요와 춤의 행진 등이 각각 마련된다.
3차 경기에서는 북 종합연주와 타임머신,대전의 노래,석별의 합창 등이 연주된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대전시는 이 기간중 <>대전월드컵 경기장 준공행사 <>대전 첫경기 개막 전야특별행사 <>경기 전.중.후 관람객을 위한 축제행사 등 3단계로 나눠 4개분야 28개의 문화행사를 열기로 했다.
월드컵 경기장 준공행사(2001년 9월)는 시민대합창,대통령상 전국합창제,총체극 한밭성세공연,한밭문화제,월드컵 미의 사절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오는 2002년 6월부터는 경기전야축제로 퍼레이드 및 거리축제 "불야성"과 갑천수상음악제,연합풍물놀이 등이 열릴 계획이다.
경기장내 문화행사는 1차 경기에서는 관악연주레이저쇼,번안가요,가요와 춤 등이,2차 경기에서는 자연음악 "온갖 새들이 부르는 노래",우정의 노래,가요와 춤의 행진 등이 각각 마련된다.
3차 경기에서는 북 종합연주와 타임머신,대전의 노래,석별의 합창 등이 연주된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