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벤처기업인 넬바이오텍(대표 김승일)은 한국영농법인중앙연합회(회장 오효근)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넬바이오텍은 액상이온 알칼리 미네랄 등을 이용해 신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회사측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바이오 신소재를 사용한 비료.사료 첨가제를 영농법인연합회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영농법인연합회와 함께 신개념 비료.사료 첨가제의 공동 마케팅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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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