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이상백 전무)은 12일 오전 본사 21층 컨퍼런스룸에서 종합인터넷서비스업체인 유니텔(대표 강세호)과 화장품업계 최초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제휴로 한국화장품은 유니텔의 2백60만 가입자에게 집중 광고를 할 수 있게 됐고,유니텔은 전문점유통망을 이용,여성층에 대한 직접적 프로모션이 가능케 됐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