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 2억달러 투자 뉴미디어사업 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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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컴퓨터칩메이커인 미국의 인텔은 2억달러를 투자,뉴미디어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인텔은 웹사이트상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이 고속 케이블과 DSL망을 이용해 오디오 및 비디오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텔이 진출할 뉴미디어사업은 소위 "스트리밍 미디어"로 우선 통신망을 보강,부하가 많이 걸리는 콘텐츠 즉 영화 라디오 라이브콘서트 화상회의 등의 인터넷 접속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통신센터 2개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전화 및 케이블 TV회사와 제휴해 웹사이트의 콘텐츠가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이나 기업으로 순조롭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설립에 들어간 2개의 통신센터는 고객들에게 인터넷상에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편집해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첫번째 통신센터는 오는 7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가동하며 또하나의 통신센터는 하반기중 런던에 개설할 계획이다.
<뉴욕AP연합>
인텔은 웹사이트상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이 고속 케이블과 DSL망을 이용해 오디오 및 비디오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텔이 진출할 뉴미디어사업은 소위 "스트리밍 미디어"로 우선 통신망을 보강,부하가 많이 걸리는 콘텐츠 즉 영화 라디오 라이브콘서트 화상회의 등의 인터넷 접속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통신센터 2개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전화 및 케이블 TV회사와 제휴해 웹사이트의 콘텐츠가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이나 기업으로 순조롭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설립에 들어간 2개의 통신센터는 고객들에게 인터넷상에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편집해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첫번째 통신센터는 오는 7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가동하며 또하나의 통신센터는 하반기중 런던에 개설할 계획이다.
<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