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2일 회원총회를 열고 노무라증권 서울지점, 리딩투자증권과 겟모어증권중개 등의 특별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노무라증권은 일본계 증권사로 증권거래소의 첫 회원이 됐다.

이로써 증권거래소의 회원수는 정회원 31개사와 특별회원 17개사 등 총 48개사로 늘어났다.

이중 외국계 증권사는 모두 14개사다.

남궁 덕 기자 nkdu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