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오명환.주병권 박사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개최한 99년 학술대회에서 전시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작년 5월 미국 새너제이 대회에서 오리온전기와 공동으로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인 3.5인치 FED를 제작,시연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4일~19일 미국의 롱비치센터 " SDI 2000 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 김태완 기자 twki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