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신임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에 김동태(57) 전 농림부 차관을 임명했다.

김 사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농림부 유통.축산국장과 농촌진흥청장 농림부차관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은 지난 4.13 총선에서 경북 고령.성주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