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보호 특별법" 16대 국회서 처리키로...민주당 입력2000.05.13 00:00 수정2000.05.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은 외국인 노동자의 부당한 대우 등 인권침해를 막기위해 조만간 "외국인 노동자보호 특별법"을 제정,16대 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유선호 인권위원장은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부당한 대우와 산재,인권유린 등을 다룰 법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미리 기자 miri@ked.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힘 "헌법재판소 아닌 우리법재판소…공정한 판단 기대할 수 없어" 국민의힘은 3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편향성을 부각하며 맹공을 이어갔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헌법재판관 8명 가운데 3명이 (진보 성... 2 野 "민생지원금 포기 가능" 與 "무조건 반대 아냐"…벚꽃 추경 현실화? 여야가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한 입장을 한발짝씩 양보하면서 '벚꽃 추경'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지원금 포기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도 당정 ... 3 권영세 "尹 탄핵·조기대선 확정 분위기 대단히 부적절"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야권과 일부 언론이 마치 대통령 탄핵이 확정된 것처럼 조기 대선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