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심플렉스 제3시장 상장 신청 .. 증권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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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인 유니콘과 인터넷 종합 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이 제3시장 지정(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제3시장 지정 신청 접수업체는 모두 52개로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37개사는 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중이고 6개업체는 오는 15일부터 주식매매가 시작된다.
5개 업체는 현재 지정절차가 진행중이다.
나머지 4개 업체는 제3시장 지정을 자진철회했다.
이번에 지정신청한 유니콘은 자본금이 13억원으로 지난해 33억1천4백만원의 매출에 1억4천4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 3월 인터넷으로 액면가 5백원짜리 주식을 4천원에 9억6천만원을 공모했다.
공모후 1백%의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사업이 본격화되지 않아 지난해 7백만원 매출에 5억9백만원의 적자를 봤다.
이 회사 오창균 이사는 올해 1백억원 어치를 팔아 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월 23일 인터넷 공모로 9억9천9백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발행가는 5만원(액면가 5천원).
공모후 주당 0.6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이에따라 지금까지 제3시장 지정 신청 접수업체는 모두 52개로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37개사는 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중이고 6개업체는 오는 15일부터 주식매매가 시작된다.
5개 업체는 현재 지정절차가 진행중이다.
나머지 4개 업체는 제3시장 지정을 자진철회했다.
이번에 지정신청한 유니콘은 자본금이 13억원으로 지난해 33억1천4백만원의 매출에 1억4천4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 3월 인터넷으로 액면가 5백원짜리 주식을 4천원에 9억6천만원을 공모했다.
공모후 1백%의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사업이 본격화되지 않아 지난해 7백만원 매출에 5억9백만원의 적자를 봤다.
이 회사 오창균 이사는 올해 1백억원 어치를 팔아 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월 23일 인터넷 공모로 9억9천9백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발행가는 5만원(액면가 5천원).
공모후 주당 0.6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