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울주군 서생 간절곶 해역에서 양식한 돌미역 우량 미역귀 4백kg을 종묘배양시설을 갖춘 어업인들에게 오는 25일까지 무상분양한다.

이 미역귀는 지난해 5월 북구 정자,신명 연안에 자생하는 자연산 돌미역을 서생 시범어장에서 양식해 지난 2~4월부터 1차 채취하고 남은 종묘생산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