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청', 한나라당 관련자 파면요구 입력2000.05.13 00:00 수정2000.05.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은 감사원 감사결과, 불법 도.감청 사실이 밝혀진데 대해 관련자들의 파면을 요구하고 국가정보원에 대한 감사도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13일 한나라당은 당직자회의을 열어 16대 국회가 열리면 국가권력기관에 의한 불법적인 도.감청을 근절할 수 있도록 통신보호비밀법의 처벌조항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유명무실 공수처 폐지했으면…수사기관 일원화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28일 "국가 수사기관을 일원화하면 좋겠다"라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기 개헌 때는 반드시 이 지점은 논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2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 기정사실' 발언"…기재부 "사실 아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인 지난 6일 비공개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어차피 탄핵은 기정사실"이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양희... 3 주진우 "한덕수 탄핵안 표결 후 이재명 미소…민주당 민낯"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소를 지으며 자리로 돌아간 것을 두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주 의원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