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예정기업 집중분석] '나모인터랙티브'..SW개발로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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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도구인 웹에디터를 개발.판매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이 회사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웹에디터는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1997년 나모웹에디터 버전1.0을 시작으로 1999년 3월 버전 3.0까지 출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34억원의 매출액에,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그러나 웹에디터는 불법복제될 경우 이 회사의 수익기반이 저해될 수 있다고 주간사 증권사인 굿모닝증권은 설명했다.
정보통신부의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아직도 60% 수준을 웃돌고 있다.
나모인터랙티브 관계자는 "현재 3.0 버전의 국내 판매량이 30만 카피인데 비해 불법복제돼 유통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40만 카피에 달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이 회사 제품은 광범위하게 불법복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현상을 막고 해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중 미국 현지법인을 세우는 등 해외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품목이 웹에디터로 한정돼 있는 점도 위험요소라고 굿모닝은 지적했다.
웹에디터 외에 나루박이라는 인터넷 검색엔진을 판매하고 있으나 이는 전체 매출의 2% 정도에 불과하다.
경쟁사로부터 웹에디터를 대체할 수 있는 신종 소프트웨어가 개발된다면 이 회사 영업수익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굿모닝 증권은 사업설명서에서 강조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김흥준 사장과 김 사장의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는 경인양행으로 지분율은 35%다.
이외 6명의 우호지분을 포함하면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71%를 웃돈다.
이 회사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웹에디터는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1997년 나모웹에디터 버전1.0을 시작으로 1999년 3월 버전 3.0까지 출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34억원의 매출액에,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그러나 웹에디터는 불법복제될 경우 이 회사의 수익기반이 저해될 수 있다고 주간사 증권사인 굿모닝증권은 설명했다.
정보통신부의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아직도 60% 수준을 웃돌고 있다.
나모인터랙티브 관계자는 "현재 3.0 버전의 국내 판매량이 30만 카피인데 비해 불법복제돼 유통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40만 카피에 달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이 회사 제품은 광범위하게 불법복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현상을 막고 해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중 미국 현지법인을 세우는 등 해외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가 판매하는 품목이 웹에디터로 한정돼 있는 점도 위험요소라고 굿모닝은 지적했다.
웹에디터 외에 나루박이라는 인터넷 검색엔진을 판매하고 있으나 이는 전체 매출의 2% 정도에 불과하다.
경쟁사로부터 웹에디터를 대체할 수 있는 신종 소프트웨어가 개발된다면 이 회사 영업수익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굿모닝 증권은 사업설명서에서 강조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김흥준 사장과 김 사장의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는 경인양행으로 지분율은 35%다.
이외 6명의 우호지분을 포함하면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71%를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