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여수유치戰 본격화 .. BIE 의장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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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박람회를 주관하는 세계박람회 사무국(BIE)의장단이 한국을 방문 개최후보지인 전남 여수를 둘러보는 등 세계박람회 전남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질레스 노게스 BIE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010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위원장 정몽구) 초청으로 15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장단일행은 16일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0 세계박람회유치 및 개최를 위한 국제적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한 뒤 17일에는 201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여수시를 방문해 다도해 등 주변여건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BIE 의장단의 방한을 계기로 그동안 국내외에 펼쳐온 홍보활동과 도민의 뜨거운 엑스포 유치열기를 전달해 유치여건 조성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노게스의장 일행의 방문이 세계박람회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을 대거 상경시켜 국제심포지엄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ked.co.kr >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질레스 노게스 BIE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010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위원장 정몽구) 초청으로 15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장단일행은 16일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0 세계박람회유치 및 개최를 위한 국제적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한 뒤 17일에는 201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여수시를 방문해 다도해 등 주변여건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BIE 의장단의 방한을 계기로 그동안 국내외에 펼쳐온 홍보활동과 도민의 뜨거운 엑스포 유치열기를 전달해 유치여건 조성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노게스의장 일행의 방문이 세계박람회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을 대거 상경시켜 국제심포지엄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