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가전 표준포럼 공식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 정보가전의 기술과 표준화를 다룰 인터넷정보가전 표준포럼이 1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인터넷정보가전 산업협의회(회장 정병철) 출범에 맞춰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 3사와 한국통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물산등 2백여개 업체들이 참여한다.
포럼은 국내외 표준화 동향분석과 서비스시스템 개발사례보급, 표준화기구 포럼 참가지원, 분야별 개방형 기술표준 제정, 제품간 상호운영요원 시험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 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주요 표준기술은 <>정보가전 기기들을 집안에서 서로 연결하는 홈네트워킹 <>정보가전 기기를 작동시키는 제어 소프트웨어 기술 <>정보가전 단말 및 플랫폼 <>홈네트워크를 외부 인터넷망에 접속시키는 고속엑세스망 <>응용서비스 기술등이다.
정통부는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인터넷정보가전 산업이 정보통신시장을 주도할것으로 보고 기술개발과 표준제정시 표준포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명림 기자 mrs@ked.co.kr
인터넷정보가전 산업협의회(회장 정병철) 출범에 맞춰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전자 등 가전 3사와 한국통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물산등 2백여개 업체들이 참여한다.
포럼은 국내외 표준화 동향분석과 서비스시스템 개발사례보급, 표준화기구 포럼 참가지원, 분야별 개방형 기술표준 제정, 제품간 상호운영요원 시험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 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주요 표준기술은 <>정보가전 기기들을 집안에서 서로 연결하는 홈네트워킹 <>정보가전 기기를 작동시키는 제어 소프트웨어 기술 <>정보가전 단말 및 플랫폼 <>홈네트워크를 외부 인터넷망에 접속시키는 고속엑세스망 <>응용서비스 기술등이다.
정통부는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인터넷정보가전 산업이 정보통신시장을 주도할것으로 보고 기술개발과 표준제정시 표준포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명림 기자 mr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