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대표 윤맹철)은 15일 오전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총재 박영숙)에게 전국 결식아동 돕기 성금 1억6천8백여만원을 전달했다.

레이크사이드CC는 어린이 날 입장객들이 자발적으로 낸 기금과 골프장의 하루 수익금을 합해 이 성금을 마련했다.

< 허문찬 기자 sweat@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