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맹원재)는 15일 서울캠퍼스에서 개교 54주년을 기념식과 "뉴 밀레니엄 홀"준공식을 가졌다.

이 건물은 지상 15층,지하 2층으로 1천여석을 갖춘 대공연장,화상 회의가 가능한 국제회의장,대학정보통신시설 및 각 대학원,특수연구소 등이 있다.

준공식에는 한성균 법인이사,홍진형 총동문회장,이중근 이사장,맹 총장,김경희 이사,윤형섭 법인이사,최종환 삼환그룹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 최규술 기자 kyusul@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