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5일) 선물6월물 0.90P 내려 90.4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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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또다시 하락하며 90선에 턱걸이했다.
15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은 지난 주말보다 0.90포인트 내린 90.40에 마감했다.
91.50으로 출발한 6월물은 현물시장에서 삼성전자 현대전자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하자 한때 92.00까지 올랐다.
그러나 통신주가 맥없이 주저않는 약세를 면치 못하자 줄기차게 하락했다.
개인들이 신규매도에 이은 환매수 전략으로 짭잘한 재미를 봤다.
개인들은 1만6천여 계약을 신규매도한후 비슷한 수량을 되사들였다.
외국인은 오래간만에 신규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2천2백24계약을 신규매수하고 1천1백57계약을 신규매도했다.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을 밑도는 역베이시스 현상은 이날도 해소되지 않았다.
종가기준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1.69였다.
당분간 역베이시스가 해소될 것 같지 않다는 분석이 시장을 지배했다.
여건은 매도차익거래가 나올만한 상황이지만 현물주식을 구하기가 프로그램매매가 적었다.
이날 프로그램매도는 2백43억원 어치,프로그램 매수는 3백83억원 어치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15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은 지난 주말보다 0.90포인트 내린 90.40에 마감했다.
91.50으로 출발한 6월물은 현물시장에서 삼성전자 현대전자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하자 한때 92.00까지 올랐다.
그러나 통신주가 맥없이 주저않는 약세를 면치 못하자 줄기차게 하락했다.
개인들이 신규매도에 이은 환매수 전략으로 짭잘한 재미를 봤다.
개인들은 1만6천여 계약을 신규매도한후 비슷한 수량을 되사들였다.
외국인은 오래간만에 신규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2천2백24계약을 신규매수하고 1천1백57계약을 신규매도했다.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을 밑도는 역베이시스 현상은 이날도 해소되지 않았다.
종가기준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1.69였다.
당분간 역베이시스가 해소될 것 같지 않다는 분석이 시장을 지배했다.
여건은 매도차익거래가 나올만한 상황이지만 현물주식을 구하기가 프로그램매매가 적었다.
이날 프로그램매도는 2백43억원 어치,프로그램 매수는 3백83억원 어치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