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가 샐 걱정, 이젠 그만 하세요"

대륜테크(대표 박진수)는 가스가 새면 자동 탐지해 경보음과 함께 배출하는 인공지능 렌지후드 ''GASACO''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누출된 가스를 센서가 탐지, 중간 가스 밸브가 저절로 닫히도록 만든 제품.유출된 가스는 주방 싱크대 위에 설치된 렌지후드를 통해 강제로 밖으로 배출시킨다.

외출했을때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았는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 사용하는 가스 종류에 따라 LPG처럼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는 감지센서를 바닥으로부터 30cm, 연소기구로부터 4m이내에 설치한다.

차단기 가스누설경보기 제어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에 직접 연락하거나 주방기기업체 인테리어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5만원.(032)516-1464

김동욱 기자 kimd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