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영총리, "출산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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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총리는 이달말로 예정된 4번째 아기의 출산때 휴가를 하지 않는 대신 업무량을 줄이겠다고 말했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
블레어 총리는 뉴욕타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국민들이 내게 뭘 원하는지 알고 있지만 내가 나가버리고 전화도 받지 않고 대화도 하지 않는다면..정말 그렇게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신 업무량을 줄이고 시간을 더 많이 내겠다"며"아기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
사람들이 정치인들이 솔직하기를 바란다면 나는 총리직을 중단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후퇴했다.
<런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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