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왕세자,"미혼모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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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하콘(26)왕세자가 최근 한 TV회견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26세 미혼모를 사랑한다고 시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콘 왕세자는 지난 14일 방영된 NRK TV인터뷰에서 복잡한 과거로 수주일째 타블로이드판 신문에 오르내리고 있는 동갑내기 미혼모 메테 마리와 자신의 애정관계를 털어놨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총각인 그는 사생활에 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오랜 다짐을 깨고 항간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인터뷰에 응하기로 합의했다.
메테 마리가 키우고 있는 3살짜리 아들의 친아버지는 마약전과 기록을 갖고 있고 메테 마리 자신도 마약과 저속한 파티로 물의를 빚은"하우스 뮤직"모임에 관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콘 왕세자는 이와관련,"메테는 이 모임에 적극적이었으나 지금은 다르다"며 두둔했다.
<오슬로 연합>
하콘 왕세자는 지난 14일 방영된 NRK TV인터뷰에서 복잡한 과거로 수주일째 타블로이드판 신문에 오르내리고 있는 동갑내기 미혼모 메테 마리와 자신의 애정관계를 털어놨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총각인 그는 사생활에 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오랜 다짐을 깨고 항간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인터뷰에 응하기로 합의했다.
메테 마리가 키우고 있는 3살짜리 아들의 친아버지는 마약전과 기록을 갖고 있고 메테 마리 자신도 마약과 저속한 파티로 물의를 빚은"하우스 뮤직"모임에 관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콘 왕세자는 이와관련,"메테는 이 모임에 적극적이었으나 지금은 다르다"며 두둔했다.
<오슬로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