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855억달러 .. 4월보다 9억6천만달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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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5월15일 현재 외환보유액은 8백55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말보다 9억6천만달러 늘어난 액수다.
금융기관들이 한은 외화예탁금을 상환한데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말 7백40억5천만달러에서 올 1월말 7백67억9천만달러, 2월말 7백97억3천만달러, 3월말 8백36억5천만달러, 4월말 8백46억1천만달러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유병연 기자 yooby@ked.co.kr
지난달말보다 9억6천만달러 늘어난 액수다.
금융기관들이 한은 외화예탁금을 상환한데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말 7백40억5천만달러에서 올 1월말 7백67억9천만달러, 2월말 7백97억3천만달러, 3월말 8백36억5천만달러, 4월말 8백46억1천만달러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유병연 기자 yoob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