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한성기업, PBX장비 올 상용화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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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인 한성컴텍이 PBX(전화교환) 시스템장비를 올해안에 상용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이날 주가는 이틀연속 이어진 하락분위기에서 탈피,전날보다 5.32% 오른 3만7천6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전날의 두배가 넘는 27만8천주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상용화일정이 잡힌 시스템장비는 "TA-2000"으로 통신회사의 유선망을 우회,기지국에 바로 접속하는 방식을 취해 전송속도와 비용측면에서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가지 부가기능도 곁들여져 있어 전화사용량이 많은 대기업 등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이날 주가는 이틀연속 이어진 하락분위기에서 탈피,전날보다 5.32% 오른 3만7천6백원에 마감됐다.
거래량도 전날의 두배가 넘는 27만8천주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상용화일정이 잡힌 시스템장비는 "TA-2000"으로 통신회사의 유선망을 우회,기지국에 바로 접속하는 방식을 취해 전송속도와 비용측면에서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가지 부가기능도 곁들여져 있어 전화사용량이 많은 대기업 등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