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현대전자,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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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수세가 뒤를 받쳐 주가가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은 W.I.카증권과 CSFB증권 등을 통해 2백만주 이상의 "사자"주문을 냈다.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4.48%오른 1만7천5백원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부터 반도체가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증권업계는 이 여파로 D램 가격이 30% 이상 상승,현대전자 등 반도체업체가 큰 폭의 추가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현재의 주가가 실적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도 상승세를 부추겼다.
현대그룹의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1만7천원대의 주가는 싼 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날 외국인은 W.I.카증권과 CSFB증권 등을 통해 2백만주 이상의 "사자"주문을 냈다.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4.48%오른 1만7천5백원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부터 반도체가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증권업계는 이 여파로 D램 가격이 30% 이상 상승,현대전자 등 반도체업체가 큰 폭의 추가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현재의 주가가 실적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도 상승세를 부추겼다.
현대그룹의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1만7천원대의 주가는 싼 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