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창업투자 시장조성 '주가 소폭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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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창업투자가 주간사 증권사의 시장조성(주가떠받치기)으로 소폭 반등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한솔창투는 주간사인 교보증권의 주가떠받치기에 힘입어 공모가의 80%(1만3천6백원)를 회복했다.
이날 주가는 2백원이 오른 1만3천6백50원에 마감됐다.
교보증권은 이날 시장에서 한솔창투의 주식 6만5천주를 1만3천4백50~1만3천6백원대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 기업금융팀 관계자는 "일단 주가가 공모가의 80%를 회복한만큼 내일은 시장조성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추이를 지켜본뒤 주가가 떨어지면 18일쯤 추가 매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한솔창투는 주간사인 교보증권의 주가떠받치기에 힘입어 공모가의 80%(1만3천6백원)를 회복했다.
이날 주가는 2백원이 오른 1만3천6백50원에 마감됐다.
교보증권은 이날 시장에서 한솔창투의 주식 6만5천주를 1만3천4백50~1만3천6백원대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 기업금융팀 관계자는 "일단 주가가 공모가의 80%를 회복한만큼 내일은 시장조성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추이를 지켜본뒤 주가가 떨어지면 18일쯤 추가 매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