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美주가 상승세 전망"...골드만 삭스 애비 조셉 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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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드만 삭스의 수석 투자 분석가인 애비 조셉 코언은 16일 올 연말까지 그리고 내년까지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종래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올해말까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1천5백75포인트, 그리고 내년 봄에는 1천6백25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특히 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의 73%가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했다"며 월가의 분석가들은 기업들의 수익 예상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언은 이어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식시장에 반영됐다"며 미 연준리(FRB)가 경제성장의 속도를 조절하는데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올해말까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1천5백75포인트, 그리고 내년 봄에는 1천6백25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특히 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의 73%가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했다"며 월가의 분석가들은 기업들의 수익 예상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언은 이어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식시장에 반영됐다"며 미 연준리(FRB)가 경제성장의 속도를 조절하는데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