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달러강세로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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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소폭 상승했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전일 미 금리 인상이 전망치인 0.5%로 결정이 나자 달러화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원 상승한 미달러당 1,115.3원에서 첫 거래를 체결한 뒤 1,116원까지 올랐으나 추가상승에 실패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9시53분 현재 미달러당 전일보다 0.9원 오른 1,115.5원에 거래돼고 있다.
한편 미 달러화의 강세에 따라 엔화 역시 110엔대로 반등을 시도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강세에 따라 단기적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이 예상되나 큰폭의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전일 미 금리 인상이 전망치인 0.5%로 결정이 나자 달러화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원 상승한 미달러당 1,115.3원에서 첫 거래를 체결한 뒤 1,116원까지 올랐으나 추가상승에 실패하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9시53분 현재 미달러당 전일보다 0.9원 오른 1,115.5원에 거래돼고 있다.
한편 미 달러화의 강세에 따라 엔화 역시 110엔대로 반등을 시도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강세에 따라 단기적인 원-달러 환율의 상승이 예상되나 큰폭의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