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총장 이순복)는 16일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아르놀도 알레만(Arnoldo Aleman)니카라과 대통령에게 명예경제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경남대는 경제회복과 국가개혁을 이끈 지도력과 양국간 우호증진에 힘쓴 알레만 대통령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양승현 기자 yangsk@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