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상승세를 띄고 있다.

17일에도 오전내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나 신통찮은 1분기실적발표로 상승세는 둔화됐다.

이날 주가는 9백50원이 오른 1만2백50원에 마감됐다.

최근 시장에서는 디지탈임팩트의 게임사업부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게임사업부분을 오히려 축소했고 인터넷서비스업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초 새한으로부터 인수한 미디어사업부분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서비스등만 매출로 잡혀 1분기 영업실적이 다소 저조하다"며 "현재 미디어사업부분에서 실적이 나오고 있는 만큼 하반기부터는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