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삼성전자, 인텔사 대규모 수주는 사실무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인텔사에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풍문이 시장에 강하게 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인텔측에 공급할 만한 제품은 없다"며 "인텔측과 대규모 반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한 적도 추진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인텔측이 생산하고 있는 820칩에 대해 인텔사가 리콜을 실시키로 최근 발표함에따라 820칩의 대체품인 램버스D램의 수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업계의 추측이 있었다"고 말했다.
인텔측의 리콜발표에 따라 램버스D램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수출계약은 없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인텔측에 공급할 만한 제품은 없다"며 "인텔측과 대규모 반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한 적도 추진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인텔측이 생산하고 있는 820칩에 대해 인텔사가 리콜을 실시키로 최근 발표함에따라 820칩의 대체품인 램버스D램의 수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업계의 추측이 있었다"고 말했다.
인텔측의 리콜발표에 따라 램버스D램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수출계약은 없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