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8일 런던 금융가의 민스터코드빌딩에서 ''런던사무소''(소장 최재식)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이용근 금감위원장과 영국 금융감독청(FSA)필립 소프 부의장 등 1백2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이 위원장은 유럽 선진금융감독 기법을 수용, 국내 제도 발전에 앞장서고 한국의 시장과 경제상황을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 오형규 기자 ohk@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