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8일) 선물6월물 0.15P 내려 90.3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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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장중한때 90선이 붕괴되는등 하락일로를 걷고 있다.
18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15포인트 내린 90.35에 마감됐다.
미국 주가의 하락 소식에 따라 0.50포인트 떨어진 90.00으로 출발했다.
MSCI지수내 한국종목 교체와 지수관련 대형주의 반등에 따라 장중한때 91.40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시장분위기가 워낙 악화돼 있는데다 경계매물이 끊이질 않아 금방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장을 좌우하고 있는 개미군단과 증권사는 신규매도에 이은 환매수 등 데이트레이딩으로 시장에 대응했다.
개인들은 2만2천여 계약,증권사는 1만8천여 계약을 신규매도한후 되사들였다.
외국인의 경우 신규매수와 신규매도가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단지 환매수가 전매도보다 많았다.
선물가격의 낙폭이 현물지수 낙폭보다 적어 역베이시스가 다소 줄어들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가 6백50억원 어치,매도가 6백76억원 어치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18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15포인트 내린 90.35에 마감됐다.
미국 주가의 하락 소식에 따라 0.50포인트 떨어진 90.00으로 출발했다.
MSCI지수내 한국종목 교체와 지수관련 대형주의 반등에 따라 장중한때 91.40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시장분위기가 워낙 악화돼 있는데다 경계매물이 끊이질 않아 금방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장을 좌우하고 있는 개미군단과 증권사는 신규매도에 이은 환매수 등 데이트레이딩으로 시장에 대응했다.
개인들은 2만2천여 계약,증권사는 1만8천여 계약을 신규매도한후 되사들였다.
외국인의 경우 신규매수와 신규매도가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단지 환매수가 전매도보다 많았다.
선물가격의 낙폭이 현물지수 낙폭보다 적어 역베이시스가 다소 줄어들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가 6백50억원 어치,매도가 6백76억원 어치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