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 '수상소감' .. 동탑 '한상배' 그린기술산업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린기술산업 한상배(49) 사장은 폐수와 하수속의 여러가지 유기물과 질소 인 등을 동시에 제거하는 PhICD공법을 개발했다.
이 공법은 기존의 외국 공법에 비해 질소인의 제거 효율이 높고 건설비나 유지관리비가 적게 든다.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제거효율은 96%이상이고 질소인은 85%이상의 제거효율을 자랑한다.
지난 98년부터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공학기술개발(G-7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연구한 결과다.
미국 특허도 획득했다.
주요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기술료 지출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과 사업화의 성공으로 97년 우수발명가상,98년 서울시 환경상,99년 우수발명가상을 수상했다.
특허 19건,실용신안 1건,의장 1건을 등록했다.
지난 94년 고효율미생물접촉재(BioGreen)를 이용한 접촉산화공법을 개발해 사업화했다.
국내 특허뿐 아니라 일본 특허도 획득했다.
또 기존의 외국 공법에 비해 경제적이고 유입되는 수질의 변화에 잘 대응하는 간헐포기접촉산화(DeNiPho)공법을 개발해 여러 국내 하수처리장 설계에 반영시키기도 했다.
한 사장은 현재 PhICD 시스템을 사업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증시설도 설계중이다.
이 시설이 가동되면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시장 공급과 해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02)430-6471
< 김동욱 기자 kimdw@ked.co.kr >
이 공법은 기존의 외국 공법에 비해 질소인의 제거 효율이 높고 건설비나 유지관리비가 적게 든다.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제거효율은 96%이상이고 질소인은 85%이상의 제거효율을 자랑한다.
지난 98년부터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공학기술개발(G-7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연구한 결과다.
미국 특허도 획득했다.
주요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기술료 지출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과 사업화의 성공으로 97년 우수발명가상,98년 서울시 환경상,99년 우수발명가상을 수상했다.
특허 19건,실용신안 1건,의장 1건을 등록했다.
지난 94년 고효율미생물접촉재(BioGreen)를 이용한 접촉산화공법을 개발해 사업화했다.
국내 특허뿐 아니라 일본 특허도 획득했다.
또 기존의 외국 공법에 비해 경제적이고 유입되는 수질의 변화에 잘 대응하는 간헐포기접촉산화(DeNiPho)공법을 개발해 여러 국내 하수처리장 설계에 반영시키기도 했다.
한 사장은 현재 PhICD 시스템을 사업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증시설도 설계중이다.
이 시설이 가동되면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시장 공급과 해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02)430-6471
< 김동욱 기자 kimdw@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