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이인희 고문 자원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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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이인희 고문(72)이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CC에서 열린 제2회 한솔레이디스오픈대회에서 자원봉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고문은 이날 오크밸리GC 회원부인들로 구성된 "숙녀회"멤버 28명과 함께 볼의 낙하지점을 확인해주고 신속한 경기진행을 돕는 "마샬"로 나섰다.
명예대회장이기도 한 이 고문은 "외국대회에 가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경기진행을 돕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골프수준의 향상과 함께 이러한 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마음에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 고문은 이날 오크밸리GC 회원부인들로 구성된 "숙녀회"멤버 28명과 함께 볼의 낙하지점을 확인해주고 신속한 경기진행을 돕는 "마샬"로 나섰다.
명예대회장이기도 한 이 고문은 "외국대회에 가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경기진행을 돕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골프수준의 향상과 함께 이러한 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마음에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