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에어뷰공인 윤영철 대표>

방화동에는 5호선 방화역을 중심으로 3천여가구의 아파트와 8백여실의 오피스텔이 밀집해있다.

공항과 가깝고 시내로 통하는 도로여건이 좋아 공항근무자를 비롯한 젊은 층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14~32평형의 중소형평형이 많은 데다 매매가 대비 임대가비율도 높아 임대사업을 벌이기에 좋다.

최근들어 전세 및 월세 수요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한 편이다.

주요 아파트로는 방화,동성,개화,삼익.삼환아파트 등이 있다.

방화아파트는 도시개발공사가 공급한 것으로 14~22평형으로 이뤄졌다.

매매가는 14평형이 5천8백만원(전세가 4천3백만원),17평형이 7천만원(전세가 5천5백만원),22평형이 1억~1억5백만원(전세가 7천만원)선이다.

동성아파트는 24평형이 1억5천만원,29평형이 1억8천만원,32평형은 2억원선에 거래된다.

이곳의 장점은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김포공항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공항로 등을 통해 시내나 외곽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오는 12월 방화대교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진다.

*(02)666-7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