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음성은 물론 정지영상 재생, 악보 작성, 사진 수록 등이 가능한 4세대형 비주얼MP3플레이어를 개발, 시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제품(SVM-P32)은 MP3플레이어에 컬러영상 표시 기능을 부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N세대의 취향에 맞춰 초소형(64mmX97.9mmX20.2mm)과 초경량(1백10g)을 실현했다.

32MB기준으로 MP3 음악파일을 8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삼성은 올해중 2백80만대가량으로 예상되는 세계시장에 1백만대가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49만9천원.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