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대방동 501 대림아파트 101동 1905호(33평형)가 오는 26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1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93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66572)는 19층중 19층으로 남향에 도시가스 개별난방 방식이다.

주변이 대단지 아파트이며 노량진 근린공원이 가깝다.

등기부상의 근저당과 가압류 등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소멸된다.

소유자외에 2가구의 후순위 세입자가 있다.

감정가는 3억원이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9천2백만원으로 떨어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