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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남 이질 확산...66명 집단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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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18일 "지난 8일부터 5일간 대구시 모 기도원에서 수련회를 가진 신도 4백여명 중 1백24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58명이 세균성 이질 환자로 드러났다" 고 밝혔다.

    세균성 이질은 전염병 중 전염속도가 가장 빠른 법정 1종 전염병이며 발병 지역도 이질환자가 처음 발생한 서구에서 연제.사상.부산진.사하구 등 부산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는 증세가 심한 환자 4명을 병원에서 격리 치료하는 한편 환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급식 중단을 요청했다.

    한편 전남 해남군 마산면 마산초등학교에서도 세균성 이질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해남군 보건소는 19일 "마산초등학교 학생 19명이 지난 11일부터 설사.복통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6학년 李모(12)군 등 8명이 세균성 이질 환자로 판명됐다" 고 밝혔다.

    보건소측은 운동회가 열린 지난 10일 학생들이 나눠 먹은 김밥과 초밥 등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최근 일교차가 심해 음식물이 변질될 우려가 많은 만큼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고 상한 음식물은 절대로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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