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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車 이야기] 포르셰 '슈퍼카의 최강자'..48년 포르셰356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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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Porsche).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차다.

    누구나 한번쯤은 운전해 보고 싶은 차지만 아무나 탈 수 없는 차이기도 하다.

    자동차로 태어나 최고의 찬사를 받는 것이 바로 이 차가 아닌가 생각한다.

    포르쉐는 강력한 대국,제3제국을 꿈꾸었던 히틀러의 광기와 자동차 천재 포르쉐 일가의 3대에 걸친 노력이 빚어낸 예술품이다.

    포르쉐사는 1930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시에서 설립됐다.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초기 모델인 "포르쉐 356"은 1948년에야 만들어졌다.

    포르쉐박사의 아들 "페리" 포르쉐가 폭스바겐의 "딱정벌레" 비틀을 변형해 만든 "점프하는 개구리" 356모델은 처음에 엔진을 차체 중앙에 달았으나 공냉식 엔진의 소음을 피하기 위해 엔진을 후미에 탑재했다.

    1963년에는 포르쉐박사의 손자 "버치" 포르쉐에 의해 포르쉐를 신화의 자리로 끌어올린 명품 "포르쉐 911"이 만들어졌다.

    64년 모델은 포르쉐만의 독특한 유연성과 핸들링,탁월한 브레이크성능과 함께 최고속도 2백17km,시속 1백km에 도달하는데 8.1초라는 당시로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 스포츠카의 전범이 됐다.

    69년에는 컨버터블처럼 완전한 오픈카도 아니면서 차량의 앞유리와 뒷유리는 고정시킨 채 천장만 분리되는 "타가(Targa) 모델"을 선보였다.

    이 차는 이후에 나온 페라리GTS.닷지 바이퍼.도요타 수프라 등의 기본 모델이다.

    최근에는 98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한 GT1의 엔진을 넘겨받아 최고 출력 4백20마력,최고시속 3백5km의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 "포르쉐 911 터보"가 출시돼 수퍼 스포츠카의 진면목을 과시하고 있다.

    자동차 기술의 본고장인 독일의 자존심속에 태어나 개구리를 닮은 독특한 외모와 제임스 딘이 마지막으로 몰았던 차로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켜 온 포르쉐.이 차는 지구촌의 카 마니아들이 가장 몰아보고 싶어하는 수퍼 스포츠카의 신화다.

    김채원 <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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