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임팩트 "새한과 경영분리" .. '유동성 풍부' 주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지탈임팩트의 최대주주가 (주)새한인 것과 관련,디지탈임팩트측이 즉각 재무상태에 관한 공시를 내는등 발빠르게 대응해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한은 워크아웃이 결정돼 채권은행등이 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디지탈임팩트 윤형기 대표이사는 21일 "새한은 단순한 투자목적으로 디지탈임팩트의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을 뿐"이라며 "새한과는 경영이 완전히 분리됐고 채권 채무등 일체의 거래관계도 맺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디지탈임팩트는 지난 3월초 사업다각화를 위해 새한의 홈비디오사업부를 1백59억원에 포괄양수했다.
새한은 당시 매각대금으로 현금대신 디지탈임팩트의 지분 25%(3백23만여주)를 받았다.
윤대표는 "새한은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홈비디오 사업부를 매각키로 결정했다"며 "따라서 새한의 지분참여는 주식매각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려는 투자 목적일 뿐 디지탈임팩트의 경영권에는 간섭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탈임팩트는 현재 현금 60억원을 한빛 서울 기업등에 등에 예치하고 있는데다 영상사업부에서 월 평균 30~40억원정도가 수금돼고 있어 유동성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 당좌거래액과 부채비율이 각각 14억원과 25%에 불과해 자금상황등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새한은 워크아웃이 결정돼 채권은행등이 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디지탈임팩트 윤형기 대표이사는 21일 "새한은 단순한 투자목적으로 디지탈임팩트의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을 뿐"이라며 "새한과는 경영이 완전히 분리됐고 채권 채무등 일체의 거래관계도 맺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디지탈임팩트는 지난 3월초 사업다각화를 위해 새한의 홈비디오사업부를 1백59억원에 포괄양수했다.
새한은 당시 매각대금으로 현금대신 디지탈임팩트의 지분 25%(3백23만여주)를 받았다.
윤대표는 "새한은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홈비디오 사업부를 매각키로 결정했다"며 "따라서 새한의 지분참여는 주식매각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려는 투자 목적일 뿐 디지탈임팩트의 경영권에는 간섭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탈임팩트는 현재 현금 60억원을 한빛 서울 기업등에 등에 예치하고 있는데다 영상사업부에서 월 평균 30~40억원정도가 수금돼고 있어 유동성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 당좌거래액과 부채비율이 각각 14억원과 25%에 불과해 자금상황등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