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종찬 고문은 2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서영훈 대표를 면담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거취를 밝힌다.

이 고문은 서울 종로지구당위원장직을 반납한 뒤 다음달초 미국으로 6개월 이상 장기유학할 계획이며 당원자격은 유지한채 당분간 정치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